1
하나.
‘미용의료’ 역시 ‘생명의료’와
동일한 의료원칙이 적용되어야 한다.
- 미용의료 역시 ‘생명 존중’과 ‘인간 배려’라는
‘생명의료’의 원칙이 적용되어야 한다.
- ‘얼굴’과 ‘심장’은 모두 소중하므로,
심장을 대하듯, 얼굴을 대해야 한다.
- 비록 교육 & 수련의 시간이 길고 어렵더라도
그 방법이 최선이라면 그 방법만이 정답이다.
- ‘생명의료’에서 빠르고 쉬운 차선을 택하지 않듯,
‘미용의료’ 역시 근본적인 치료를 적용해야 한다.
2
둘.
Do No Harm /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어서는 안된다.
- 생명의료는 불가피하게도 위험을 감수해야 할 때도 있지만, ‘미용의료’는 환자에게 어떠한 피해도 주어서는 안된다.
- 인체 대부분을 구성하는 collagen 조직을 가장 중대하게 파괴하고 변형시키는 ‘절개’방식의 시술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. [비절개, Non-incision]
- 가장 중대한 피해인 ‘사망’ 위험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는 ‘수면마취’는 절대로 하지 않는다. [비수면, Non-sedation]
3
셋.
No regrets treatment,
Even after 50 years & maximal facial expression
후회 없는 치료_50년 이후에도, 표정을 마음껏 지어도
어색함이 없는 후회 없는 시술이어야 한다!
- 생명의료’의 주된 치료 대상인 내부 장기는 그 ‘기능’만 치료하면 되지만, ‘미용의료’는 얼굴과 몸의 보여지는 모습 또한 중요하다.
- 100세 시대이므로 시술 직후는 물론 50년이 흐른 뒤에도, 표정을 마음껏 지어도 어색하지 않는 후회 없는 시술이어야 한다.